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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선교사(케냐)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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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카나에서 선교 소식 드립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무척 힘드셨지요?  우리 모두에게 심한 고통과 갈등을 안겨 주었던 코로나! 이 보이지도 않는 이 미생물로 인해 겁을 먹고 도피해야 했고, 모든 사역들을 송두리채 중단해야 했던 지난 한 해, 무능력과 함께 믿음의 정도를 여실히 보여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두렵기까지 할뿐입니다. 다른 곳도 같은 상황이겠지만 이곳 케냐도 코로나 때문에 지역 봉쇄령거리 두기, 야간 통행금지 등 엄격한 통제 속에서 살았었고, 다행히 올 1월에 감염자가 수가 줄어들어 통제를 완화 해 주는 바람에 교회와 학교가 문을 열게 되었지요. 그런데 올 3월에 코로나가 또 다시 극성을 부려 급히 봉쇄령을 내리는 등 걱정과 함께 고통을 감내해야 했는데, 다행히 5월 들어 감염자 숫자가 떨어져 또 다시 교회와 학교 문을 열게 되어 지금 순조롭게 사역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이토록 무능력한 자에게 용기와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 그러나 이곳 우리 성도님들은 날씨가 무더워서 그러시겠지만 마스크를 벗어버린지가 오래 되었지요. 먹고 사는 것에 쪼들려 이 코로나를 말라리아 정도로 가볍게 취급하기 시작한 것 같아 걱정이 되곤 합니다. 사실 먹을 것이 없어 반사막에서 자란 나무 에 붙어 있는 돌맹이 같은 음꼬마를 따서 갈아 드시는 등 하루에 한끼 먹고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래서 저번 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려고 20톤짜리 트럭 두대에 음식을 사서 조금씩 나누어 드렸고,  고등학교 학생들과 25 지역 교회 유치원 어린이들을 위해 3개월치 음식을 사 놓았답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헌신하신 분들의 도움으로그리고  주님의 꿈나무들을 키우고, 현지인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단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랍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피 묻은 이 복음이 중단함이 없이 전하여지고 있답니다. 우리 노고리 교회 현지 목회자와 장로님, 열심이 있는 리더들이 교회가 없는 오지의 마을 두 곳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다고 아주 기뻐하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 주님은 얼마나 뻐하실까요?. 이런 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가서 전하고 세우고 하는 같아 내심 감회가 깊었고, 이들이 이제 선교사가 다 되었구나 생각하니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끔찍한 강풍으로 무너진 로페두루 교회를5 26 완공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사를 수가 없었는데 다행이 4-5, 집중적으로 할 수가 있었답니다. 동안 주님께 죄송했고, 보기에도 부끄러웠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이로 말미암아 이곳 성도님들이 변화된 있어 기분 좋았니다. 예전과는 달리 교회에 대한 애착심을 가진 같고, 또한 교회의 중요성을 인식한 같아서랍니다. 이번 재건축시에 예전과는 전혀 달리 현지에서 구할 있는 모래와 자갈, 500미터 떨어진 냇가에서 공사에 필요한 자발적으로 운반해 주셨답니다. 댓가를 바라지도 않으시고, 배고프다고 불평하지도 으시, 어른, 어린이 없이 합심해서 더라구요.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이 이토록 성장했나 싶어 뿌듯했고, 감사했답니다그래서 공사 후 답례로 옥수수 90킬로짜리 30가마를 선물로 드렸지요!

 

기도 해 주세요.

(1) 현재까지 이곳 27개 마을에 교회를 개척해서 현지인 동역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들에게 그리고 먼저 구원받은 자들이 아직도 복음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가서 전하고 개척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 주시도록

(2) 지역 교회들을 통해 유치원을 개원해서 매일 50,000여명이 교회에 와서 성경 공부를 하고, 성장 발육을 위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있답니다. 이들이 주님의 꿈 나무들이기에 더욱 소중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3) 유치원 어린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 왔고, 또 고등학교에 들어와 기숙사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해 이미 졸업한 학생이 1,250여명이나 된답니다. 이들이 지역 교회 목회자로, 교회 지도자세워지도록….그리고 지역 사회 일꾼들로 세워져 이곳을 변화 시키도록…..

(4) 각 교회, 현지 목회자와 전도사님들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학교, 교장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능력 주시도록….

                                                                              

                                                                                                         2021. 6. 22.

 박흥순.윤선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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