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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새해를 맞이하는 첫 마음

새해를 맞이하는 첫 마음

 

새해는 언제나 희망이 가득합니다. 과거의 묵은 것들을 떠나보내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작심삼일도 있지만 다시 새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지난 과거를 모두 버리고 첫 마음으로 새 출발해야 합니다.

 

시인 정채봉은 첫 마음이란 시에서 새 마음을 첫 마음이라 노래하였습니다. ‘11일 아침에 찬물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늘 새 마음으로 첫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벽에 걸린 달력을 바꾼다고 새 마음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심령이 새롭게 될 때 비로소 가능해 집니다. 새해는 시간의 창조자가 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하신 그분만이 역사와 인생의 새 날을 만들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새 날이 되고 첫 마음이 됩니다.

 

다시 오겠다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미래는 우리의 영역이 아니고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언제나 마지막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주신 새해에 첫 마음을 가지고 빛의 자녀로 온 세상을 비추는 복된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